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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태호PD-유재석 컴백 ‘놀면 뭐하니?’...이번엔 릴레이 카메라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아쉬운 종영 이후 1년 4개월 만에 김태호 PD와 국민MC 유재석이 드디어 호흡을 맞춘다.김태호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4일 MBC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무한도전’이 방송되던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 첫 방송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김태호 PD가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하는 릴레이 카메라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돌며 예상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취지다.앞서 김태호 PD는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세컷뉴스] 올해는 누구? 2018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유력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 유력후보를 꼽아보았다. 첫 번째, SBS 신혜선 vs 감우성SBS 연기대상의 첫 번째 후보는 올 한 해 SBS에서 활약한 신혜선이다. 배우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에서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영웅들’ [시선뉴스 김태웅] 보름도 남지 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되지만,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이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3사 해설위원으로 돌아와 그 활약들도 기대를 끌고 있다.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축구영웅들을 소개한다.첫 번째, S본부와의 연결고리 ‘영원한 캡틴 박지성’[출처_SBS 공식 홈페이지]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화려하게 도약한 축구스타하면 단연 박지성 선수를 뽑을 수 있다. 당시 그는 히딩크 감독의 황태자로 떠올랐으며, 조별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켰다.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거쳐 영국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박지성은 이후 꾸준히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