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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슈퍼리치]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MS는 제2의 도약 中 [시선뉴스 심재민] 컴퓨터가 탄생하고 빠른 기술의 발달로, 각 가정에 데스크톱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획기적이고 발 빠른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컴퓨터 업계 원탑으로 부상한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MS로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이다. 하직만 그들의 승승장구는 또 다른 기술 발달로 모바일 PC, 스마트폰 등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데스크톱 쇠퇴와 함께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그런 위기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수장 ‘사티아 나델라’가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사티아 나델라 빌 게이츠의 진두지휘 아래 마이크로소프트가 한 창 주가를 올리던 1992년, 또 한 명의 재능 있는 임직원이 입사했다. 바로 사티아 나델라. 그의 뛰어난 능력이 더해지면서 당..
[지식용어] DNA에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차세대 저장매체 ‘DNA 스토리지’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지 체계 연구에 뛰어든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3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올해 3년 째 되는 해가 왔다. 과연 MS가 집중하고 있는 ‘DNA 스토리지’는 무엇일까?DNA 스토리지는 생명체의 유전자 정보를 보존하는 DNA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이다. DNA 합성과정을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후 DNA 판독 장치로 저장된 구조를 해독하는 데이터 저장방식이다. 현재 전 세계는 데이터의 범람 상태다.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 많은 콘텐츠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저장매체는 수용의 끝을 보이고 있는 상황. 시장조사 기관 IDC는 2020년 이후 세계..
[어바웃슈퍼리치] 새로운 시도로 게임 시장을 장악한 인물, 게이브 뉴웰 [시선뉴스 김병용]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입사한 게이브 뉴웰(Gave Logan Newell). 게이브는 13년간 몸담았던 MS를 떠나, 게임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를 창업해 ‘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출시하며 전 세계 게임 유통시장을 접수했다. 그가 세계 게임 시장을 장악한 전략은 무엇일까.[게이브 뉴웰_위키미디아] “중간 관리자가 없는 수평적 조직”게이브는 13년간 함께 해온 MS와의 인연을 뒤로한 채 게임 개발사인 ‘밸브 코퍼레이션’을 창립하게 된다. 밸브에는 특이하게도 중간관리자가 없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 내에는 사장, 임원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개발자뿐이다. 300명 이상의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