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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올해는 누구? 2018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유력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 유력후보를 꼽아보았다. 첫 번째, SBS 신혜선 vs 감우성SBS 연기대상의 첫 번째 후보는 올 한 해 SBS에서 활약한 신혜선이다. 배우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에서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영웅들’ [시선뉴스 김태웅] 보름도 남지 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되지만,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이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3사 해설위원으로 돌아와 그 활약들도 기대를 끌고 있다.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2002 월드컵 축구영웅들을 소개한다.첫 번째, S본부와의 연결고리 ‘영원한 캡틴 박지성’[출처_SBS 공식 홈페이지]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화려하게 도약한 축구스타하면 단연 박지성 선수를 뽑을 수 있다. 당시 그는 히딩크 감독의 황태자로 떠올랐으며, 조별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켰다.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거쳐 영국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박지성은 이후 꾸준히 국가..
[시선★피플]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대중의 다양한 감수성 자극하는 배우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성인들의 감수성을 긁어주는 드라마 SBS 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 초 망설이고 서로를 평가하는 ‘썸’ 단계가 필수인 요즘의 연애방식과 달리, 솔직하고 꾸밈없는 사랑과 현실적인 삶을 다룬 는 간지러운 멜로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뭔가 부족했던 2%를 채우며 점차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SBS 홈페이지] 는 솔직한 사랑 이야기 외에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는 배우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바로 드라마 퀸 김선아의 상대역으로 공백이 길었던 배우 감우성의 캐스팅 된 것.[사진/SBS 방송 캡쳐]감우성은 에서 시한부인 손무한역을 맡으며 덤덤함 속에서 설렘과 애절함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20대 당시 , 등 멜로드라마에서 풋풋하고 열정적인 연애 감정을 잘 표현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