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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의 마지막 순간의 ‘행복했던 부녀’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프랑스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850여 년 역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이번 화재로 96m 높이의 첨탑과 목제 지붕이 붕괴하고 내부가 손상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개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 쪽의 전기회로 과부하 또는 전기 합선이 거론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와 관련해 SNS에서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1. 노트르담 대성당의 마지막 순간프랑스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휩쓸리기 직전 우연히 사진에 찍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부녀. [브룩 윈저 트위터 캡처] 미국인 관광객 브룩 윈저(23)는 지난 15일 오후 파리 시내를 관광하던 중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다가 한 부녀가 손을 맞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해 촬영..
인스타셀럽 되는 방법? 몇 가지만 따라 해봐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젊은 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누구나 셀럽이 될 수 있는 시대이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다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가 된 사람들은 작지만 강력한 팬덤을 활용해 마케팅 사업을 벌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스타 셀럽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알아보자. ■ 계정 이름을 눈에 띄고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선택 어떤 계정이 좋을까? → 어떤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은지 생각해 주제에 맞게 고르기 → 개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이름으로 선택 → 밑줄이나 다른 기호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기■ 팔로워 늘리기 소통하는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서는? → 평범하면서 인기 있는 해시태그를 15개 이상 달아보기 → 관심 있는..
노동자가 기업에 하는 횡포! 아르바이트 테러 ‘바이토 테러’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기업이 고용한 노동자에게 횡포를 부리는 ‘갑질’이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었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도 비일비재하게 존재한다. 바로 노동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에 피해를 입히는 행태가 그러하다. 약 5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바이토(아르바이트) 테러’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는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기업에 대한 테러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로, 음식점/편의점 등의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음식이나 집기를 이용해 장난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SNS에 퍼져나갔고 이는 기업 입장에서 테러와도 같은 부작용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바이토 테러가 처음 등장한 계기는 5년 전 아르바이트생들이 장난으로 올린 사진 때문에 한 소바집이 1주일 만에 도산하는 일이 벌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