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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준, C언어란 무엇인가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2018년 새학기부터 학교 정규과정에 소프트웨어(SW)교육이 의무화된다. 올해 SW교육은 중학교 정보 과목으로 34시간이 배정되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과 과목에 17시간이 배정될 예정이다.이처럼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으로써 코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되는 언어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데, 그 중 대표 격인 C언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C언어는 미국 벨 연구소의 데니스 리치(Dennis MacAlistair Ritchie)가 1972년에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데니스 리치는 벨 연구소에서 근무할 당시 켄 톰슨과 함께 ‘B’라고 하는 프로그램밍 언어를 이용하여 UNIX 운영체제를 제작하였다. 이..
시사상식 노트7 [2018년 3월 둘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정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반다비9일은 패럴림픽이 시작된 날입니다. 패럴림픽(Paralympic)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주최하여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대회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올림픽 개최국에서 열립니다. 마스코트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한 ‘반다비’인데요.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로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로 반다(Banda)는 반달의 의미를, 비(bi)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는 누구? [지식용어])2. 황사머..
[지식용어] 2018년부터 의무교육 시작하는 코딩, 왜 배워야 하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시시각각 시대 흐름은 변한다. 때문에 달라지는 흐름에 맞춰 톱니바퀴처럼 사회 전반의 모습도 달라진다. 그 중 대표적인 분야는 ‘교육’아닐까?최근 4차 산업으로 접어든 시대. 교육에 있어서도 4차 산업에 걸맞는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사회적 공감이 쌓이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반영하듯 교육 과정이 차차 개편되고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의무화를 앞두고 있는 ‘코딩’교육과정이다.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자바, 파이선, 앤트리 등 컴퓨터 언어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학부모 사이에서는 벌써 ‘코딩’ 학습을 두고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학부모가 챙겨야 하는 교육이 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