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2o

배달문화의 민족 대한민국에 도전장 낸 미국의 ‘우버이츠’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어느 광고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발달한 민족이다. 이런 문화에 모바일 기술발달이 접목되었고, 배달 어플리케이션까지 많이 개발되면서 배달문화는 급속도로 더 많이 발달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도전장을 낸 해외 기업이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우버이츠’다.우버이츠(UberEATS)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우버(Uber) 테크놀로지가 시작한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이다. 우버(Uber) 테크놀로지는 2009년 前 CEO 트레비스 캘러닉가 창업해 승객을 일반 택시와 연결해주는 ‘우버 택시’,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한 ‘우버 엑스’ 등의 서비스 개발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다.[출처_flick..
[지식용어] 게으른 사람의 경제활동방법, 중국에선 ‘란런경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대륙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모바일 사용자가 급증하고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중국에서 ‘란런경제’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란런(懶人)경제’란 중국어로 게으른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懶人’과 ‘경제’의 합성어다. 게으르다는 단어가 사용돼 다소 나쁜 뜻으로 보이지만, 부정적이기 보다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사회상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가능하게 된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고 있다. 우선 직장인, 도시인들이 늘어나면서 1코노미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1코노미의 특징은 혼자서 경제활동을 한다는 점인데, 이들은 일상 속 가사노동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끼니도 주로 배달음식 혹은 즉석식품으로 해결하는 사례가 많다.즉..
[카드뉴스] 택시-음식배달-렌터카 앱 O2O서비스, 이런 분야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민서] 택시, 음식배달, 렌터카 등의 오프라인 서비스. 과거 우리는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직접 현장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택시를 부르고 음식을 주문하며 렌터카를 예약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세상이 달라진 만큼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 셈인데, 위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오프라인의 서비스를 받는 산업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두고 ‘O2O서비스’라 한다. O2O는 Online to offline 약자로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O2O산업이 편리함을 무기로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자 이곳저곳에서 이 분야에 발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