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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가 ‘스튜디오드래곤’에 선물을 안겨줄 것인가?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1회와 2회 방송 이후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 등 관련 종목들이 3일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 드래곤’은 전 거래일보다 9.35% 떨어진 6만6천9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 드래곤’의 모기업인 CJ ENM도 2.14% 하락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제작 기업으로 CJ의 자회사 CJ ENM의 계열사인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CJ ENM은 2010년 3월부터 드라마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고, 2016년 5월 스튜디오 드래곤을 설립하게 된다. 설립 이후 연간 20여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낸다. 지난 2017년부터는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넷플릭스와도 손잡으며 ..
[세컷뉴스] 재미로 보는 가상 연기대상! 2018 종편/케이블 연기대상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2018년은 유독 tvN, JTBC, OCN 등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던 한 해였다. 시청률,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2018 종편/케이블 드라마. 이들이 자체 연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는 것은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니다. 아쉽게도 OCN과 JTBC는 자체 연기대상이 존재하지 않고, tvN은 10년에 한 번 꼴로 연기대상을 연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선뉴스 가상 종편/케이블 연기대상. 올 한 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종편/케이블 드라마의 연기대상 후보를 꼽아보자. 첫 번째, tvN 이보영 vs 이병헌 vs 이선균드라마 왕국, 왕좌의 새로운 주인공은 단연 tvN일 것이다. 올해 역시 tvN은 많은 드라마를 성공시켰는데, 이러한 tvN 첫 번째..
[시선★피플] ‘나의 아저씨’의 ‘송새벽’, 드라마 첫 도전부터 두 얼굴의 매력 뿜뿜 [시선뉴스 김태웅] 최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배우 송새벽의 일명 ‘츤데레’ 같은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빠져들고 있는데, 처음 도전한 드라마부터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중년의 위기를 맞은 맏형 박상훈(박호산),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둘째 박동훈(이선균)과 함께 삼형제 중 막내 박기훈으로 등장한다. [출처_tvN '나의 아저씨' 공식홈페이지] 극중 박기훈은 과거 천재로 추앙받던 영화감독이었지만 현재는 큰 형과 함께 청소방을 운영하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선배의 악행을 참지 못해 주먹을 날릴 정도로 욱한 성격의 소유자 박기훈은 "오늘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비장하게 살자"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