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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

[오늘의 레시피] 구수한 맛의 영양식품, ‘율무’의 효능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재원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차나 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율무. 밥에 넣어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우려내어 차로 마시기도 한다. 부종제거,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효과가 좋지만 의이인(薏苡仁)이라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산모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영양식품 율무,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율무 밥: 율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하루 정도 물에 불린다. 쌀은 깨끗하게 씻어서 30분 정도 불린다. 압력솥에 율무와 쌀을 넣고 쌀뜨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완성. - 마 율무 죽: 대추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푹 끓여 체에..
[오늘의 레시피] 떠오르는 슈퍼푸드, ‘비트’의 효능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재원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최근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 자줏빛 색상이 매력적인 비트는 ‘빨간 무’로도 불리며 다양한 요리에서 천연색소로 사용된다. 비트는 타임지 선정 세계 3대 슈퍼푸드 중 하나일 정도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데, 가열 시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되어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색도 곱고 맛도 좋은 비트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비트물김치: 멸치와 다시마를 물에 넣고 팔팔 끓여서 우려낸 물에 고구마녹말가루와 찹쌀가루로 만든 풀을 섞는다. 다진 마늘과 생강, 고춧가루를 넣어 체에 밭쳐서 걸러낸 다음 소금을 넣어 김치 국물을 만든다. 미리 절여둔 비트를 김치 국물에 넣어 간을 맞춘 다음 홍고추와 쪽파, 대추를 넣고 숙성시키..
[오늘의 레시피] 제주도의 특산품, ‘오분자기’의 구입요령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재원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제주도 방언으로 ‘오분재기’, ‘떡조개’ 라고도 불리는 오분자기. 오분자기는 언뜻 보면 전복과 매우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손바닥만한 전복과 달리 오분자기는 최대 8cm를 넘지 않는다. 또한 오분자기의 껍질은 전복의 껍질에 비해 미끈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오염과 남획으로 생산이 감소되고 있어 안타까운 제주도의 특산물, 오분자기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 먹는(조리) 방법 - 오분자기죽: 쌀은 씻은 후에 1시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빼준다. 오분자기는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살과 내장을 떼어준다. 내장은 잘게 다지고 오분자기 살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오분자기살과 내장, 쌀을 넣고 볶아준다. 물을 붓고 주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