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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카드뉴스] 미세먼지-황사가 기승부리는 봄, 안경 및 렌즈 관리는?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계절, 추운 날씨에 움츠려있던 몸을 펴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이 찾아왔다. 따뜻해진 기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계획하지만 이때 꼭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봄이면 더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의 눈과 호흡기를 위협하므로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안질환이 심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황사가 심한 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먼저 외출 후 돌아오면 손과 눈을 깨끗이 씻은 후 안경을 세척해 준다. 안경 렌즈는 황사로 인해 표면에 흠집이 나거나 코팅이 벗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안경 ..
[인포그래픽] 안경 렌즈 종류, 한 큐에 정리 해보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민서] 시력이 저하되면 안경 혹은 렌즈를 착용하게 된다. 명확하게 잘 보이지 않는데서 오는 불편함과 더 이상의 시력 저하를 막기 위한 선택. 하지만 렌즈의 수많은 종류 앞에 망설이게 된다. 각 렌즈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렌즈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 검안용 렌즈 : 기본적인 형태의 렌즈로 수차(收差)가 커서 안경용 렌즈로는 부적당하고 검안용으로 사용됨※ 수차 : 렌즈 등의 광학계에서 상을 맺을 때 영상이 빛깔이 있어 보이거나 일그러지는 현상 등측렌즈- 앞면과 뒷면이 모두 볼록한 것과 모두 오목한 렌즈 편평렌즈- 한쪽 면은 평면이고 다른 쪽 면이 볼록하거나 오목한 렌즈. 사용할 때 볼록면은 물체 쪽을, 오목면은 눈 쪽을 향하도록 장비하면 상의 비뚤어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