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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선만평]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침대는 가구가 아닌 인권?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국제변호인단 보고서가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될 것이라는 내용이 미국 CNN방송에 보도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제법무팀인 MH그룹의 초안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고 있으며 불이 켜져 있어 잠들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허리 통증 등의 질환과 영양 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 법무부는 온돌 방식의 난방이 1주일 전부터 이뤄지고 있고 조도가 낮은 취침등을 사용하였으며 바닥에 접이식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침해 사안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하였습니다. CNN은 유엔 인권위원회..
[시선만평] 정쟁 불길에 기름 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보이콧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 참석하여 법원의 구속영장 추가 발급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를 전면적으로 부인하였으며 재판부에 대한 믿음을 잃어 사실상 재판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정치 보복이 자신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져야 한다고 발언한 박 전 대통령. 그러나 이번 보이콧으로 인해 정쟁은 또다시 불타기 시작합니다.
[시선만평] 삼성 이재용 12년 구형...25일 선고 '모 아니면 도!'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이에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특검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도 모두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며 울먹였습니다. 이 부회장이 유죄의 판결을 받으면 이와 관련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도 유죄로 판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25일에 내려지는 선고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