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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대구, ‘친 반려동물 도시’ 정책 실행 및 서울, 광견병 예방약 살포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1일)은 각 지역의 동물 정책 관련한 소식이다.- 각 지역의 동물 정책 관련 소식1. 대구시 '친 반려동물 도시' 선언...각종 정책 내세워 – 대구광역시대구시가 '친 반려동물 도시'를 선언하고 각종 정책을 내세웠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기르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 관심 증가에 걸맞은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반려동물 보호 방안을 시행, 길고양이 급증에 대응해 2억9천여 만원을 들여 중성화(TNR) 사업을 진행하면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 ..
아프리카 보츠나와 정부, 반려동물 사료로 코끼리 사냥 허용?[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코끼리 천국'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밀렵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보츠와나 정부는 코끼리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코끼리 사냥 금지 정책을 폐지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코끼리 보호단체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보츠와나에는 13만 마리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아프리카 서식 전체 코끼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1. 보츠와나 정부보츠와나 코끼리 무리 [로이터=연합뉴스] 보츠와나 정부는 코끼리 밀렵을 금지한 상태지만, 반려동물용 코끼리 사료 통조림 제조를 허용할 것으로 보여 코끼리 밀렵꾼들을 자극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보츠와나 정부의 입장 - "단체의 이번 보고서를 보면 2014년 이 단체가 진행한 조사 이후 코끼리 개체..
특허 스크래처 넘어 '반려 브랜드'로! 키워보리의 주용진 대표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잘 ‘키워보리’라는 마음으로 좋은 반려동물 물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이룸디앤피 주용진 대표. 그가 특허까지 출원 하며 건강한 스크래처를 만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또 2019년 키워보리라는 브랜드가 보여줄 가능성은 무엇일까. 동물을 향한 진심과 공존하는 삶을 향한 주 대표의 열정은 한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PATR 2. 반려 브랜드 ‘키워보리’ - 스크래처 외에 계획 중인 사업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 ㈜이룸디엔피가 추구하는 사업 분야는 단순한 스크래처가 전부가 아닙니다. 단순한 반려 동물 용품 사업이 아니라, ‘키워보리’ 브랜드처럼, 건강하고, 경제적이며,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펫 관련 품목 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기능성 용품에서 시작해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