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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미세먼지에 안전한가? 전문가가 말하는 환기 방법은?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라는 안내가 나오지만, 측정 결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실내 역시 공기의 질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실상을 살펴보고 미세먼지 심한 날 실내에서 어떤 조치를 하면 좋은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최악의 미세먼지로 시야가 매우 탁한 도심 (연합뉴스 제공)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덮친 지난 5일 다양한 건물의 실내도 미세먼지의 안전지대가 아니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35㎍/㎥, 미세먼지 농도가 188㎍/㎥를 기록한 이날 오후. 연합뉴스의 학교, 백화점, 지하철 승강장, 카페 등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실외보다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낮았지만 대부분 장소는 '나쁨' 수준 이상..
[따말]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저는 집순이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평일 집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퇴근 후 잠자는 일뿐. 냉장고에는 물과 술, 과일 외에는 반찬 조차 잘 놔두지 못합니다. 음식을 못해서라기보다 전형적인 1인 가구 현대인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이 가까울 겁니다.그러면서 동시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놀아야 한다’는 마음이 가득해, 주말이나 쉬는 날만 되면 여행을 갈 궁리로 머릿속을 채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집순이입니다. 아무리 집에 늦게 가고 주말에 여행 다니고, 집안일들을 처리하고 회사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하루쯤은 침대 안에서 뒹굴어야 제대로 피로가 풀리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매일 일요일의 늦은 기상과, 기상 후에도 좀처럼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는 제 삶..
[세컷뉴스] ‘긁다-꽂다-대다’ 신용(체크)카드 결제 방식의 변화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손님 카드로 계산 하시겠습니까?” 재화를 구매하는 데에 있어 과거에는 현금 결제가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카드 결제가 더 일반화 되었다. 편의성부터 각종 혜택 때문으로, 관련 기술 발전이 거듭되면서 카드 결제 방식 역시 빠르고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카드 결제 방식과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_픽스히어] 첫 번째. ‘카드를 긁다’ MS 결제 방식흔히 ‘카드를 긁는다’는 행동 표현은 MS(Magnetic Stripe) 방식에서 비롯했다. 카드결제 방식에 있어 오래된 방법인 MS 방식은 카드 제작이 비교적 저렴하고 마그네틱에 저장된 데이터를 단말기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MS 방식은 정보 외부 자기와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