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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찻사발축제’ 27일 개막 및 태안, ‘세계툴립 꽃 축제 개막’ [팔도소식/축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4월 19일)은 각 지역의 축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축제 소식1.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 경북 문경시문경찻사발축제가 27일부터 10일간 개최된다.(문경시 제공) 올해 21회째를 맞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경북 문경찻사발축제가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축제 주제인 '쉬고, 담고, 거닐다'는 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휴식하며 도자기 장인의 혼이 담긴 찻사발에 다향을 담고 과거길을 걸어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도예인들의 작품 1만여..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제주 관광 10선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 4월 제주 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가 4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도의 관광 추천지 10선을 25일 발표했다. 어떤 곳들이 선정 되었는지, 따뜻한 봄날 어디서 ‘꼬닥꼬닥’소리가 들리는지 살펴보자.▶ 주제 관광공사는 '제주의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자연환경과 축제, 체험 행사, 음식 등을 준비 했다. 1. 사월, 기억을 걷다 사월, 오라동은 온통 핑크빛이다. 따뜻한 햇살 아래 꽃길을 걷고 있자니, 어느새 ‘낭만’이란 단어가 어깨를 스친다. 하지만, 마냥 즐기기엔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다. 곱고 찬란하기에 더욱 아픈, 꺼내놓기까지 오래도 걸린, 제주 4·3의 이야기다.지난해, 오라동 연미 마을엔 화해와 상..
#진해 #군항제 부대 첫 개방... #옥천 #팡파르 [시선톡] [시선뉴스 박진아] 활짝 핀 꽃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저기 축제 준비 소식이 한창이다. 벚꽃 축제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 역시 마찬가지다. 해군은 '제57회 진해 군항제'를 맞아 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와 해군사관학교(해사)를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공개한다. 관람객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진기사는 아름답게 개화한 벚꽃이 펼쳐진 부대 내 도로 2㎞ 구간을 개방한다. 특별한 점은 해사가 그동안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생도 기숙사이자 생활공간인 생도사를 10년 만에 개방한다는 점이다. 이 밖에 행사 기간 진해를 방문하면 공군 블랙 이글스 군항제 축하비행과 군악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