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천

김천, 추풍령휴게소에 놀이시설 설치 및 부천, 초등생 통합돌봄서비스 시작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5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추풍령휴게소에 내년까지 170억 투입해 대형 놀이시설 들어선다 – 경북 김천시김천시가 추풍령휴게소에 내년 하반기까지 놀이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김천시 제공)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으로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추풍령휴게소 하행선 부근 7만7천500㎡에 내년 하반기까지 놀이시설을 완공한다.사업비 170억원을 들인 놀이시설에는 짚코스터, 전망대, 숲속 놀이마당, 물놀이터 등을 설치해 ..
횡성 양계장 화재와 부천 사우나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13일)은 각 지역의 火魔(화마)가 잇단 전국사고 소식이다.- 국민 불안에 떨게 한 전국 화재 사고 소식1. 이른 새벽 양계장 화재, 인명피해 없으나 양계 10만 여마리 폐사– 강원 횡성강원 횡성군 횡성읍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횡성소방서 제공) 13일 오전 2시 56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면적 1천240㎡(사무실 1동 9㎡, 양계동 3동 1천231㎡)가 소실되고 양계 10만여 마리가 폐사했다.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초기 현장출동대가 현장..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시민들 분노 당긴 ‘이부망천’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당들은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런 와중 상대후보의 부적절함을 어필하는 네거티브와 막말 역시 절정에 이르고 있는데 몇몇 도를 지나친 막말들로 인해 당 자체가 타격을 받고 있다. 그 중 이번 선거유세기간에 나온 막말 중 ‘이부망천’으로 인한 논란이 거세다. ‘이부망천(離 떠날 이(리) 富 부유할 부 亡 망할 망 川 내 천)’이라는 말은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지난 6월 7일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현재 탈당)은 인천의 높은 실업율과 자살율 등에 대한 원인이 유정복 시장의 탓이 아니라 인천의 지역적인 특성이라면서 “지방에서 올라 온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면 서울로 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인천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