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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무비레시피] 디카프리오의 20대 마지막, 희대의 천재사기꾼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시선뉴스 김태웅]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흔히 ‘말 잘하는 남자를 조심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란한 말솜씨로 인해 크게 사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여기에 잘 생기기까지 한다면 더욱 위협적일 겁니다. 여기 희대의 훈남 사기꾼과 그를 잡으려는 한 형사의 이야기 영화 소개합니다.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 이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명배우와 명감독이 만들어 낸 거짓말 같은 실화 바탕의 영화 입니다.[출처_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포스터..
가짜 상품권 쇼핑몰 개설하여 수 억 원 ‘먹튀’한 일당 검거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명절이나 어버이날 등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하는 시기가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혹여나 불필요한 것은 아닐지, 취향에 맞지 않을지 고민을 하다 현금을 드릴까도 생각하지만 뭔가 좀 불성실해 보인다. 이 때 상품권은 더 이상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게 하는 좋은 수단 중 하나로 떠오른다. 또한 상품권은 액면가의 가치가 있지만 조금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이 찾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털의 광고 페이지 (위 사진은 사건과 관련 없음) A(25) 씨와 B(25) 씨 등 3명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헬로티켓’이라는 허위 쇼핑몰 사이트를 개설해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검색광고에 링크를 등록했다. 해당..
[시선톡] 사기꾼에게 사기를 친 60대 여성...영화 찍나? [시선뉴스 이호기자] 사기꾼에게 사기를 친다? 왠지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사기꾼 일당에게 10시간 안에 2억원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씨(65·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B(55)씨 일당은 설립예정인 국제금융기구의 직원을 사칭해 C(49)씨에게 접근했다. 이들은 C씨에게 지리산에 수표·달러 등이 보관된 1톤 트럭이 있고 이를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인 5억원을 빌려주면 원하는 대로 돈을 주겠다고 C씨를 속였다. 이에 속아 넘어 간 C씨는 B씨에게 4억 2천만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주었다. 그런데 이들이 B씨에게서 사기를 쳐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안 A씨는 지인을 통해 자신을 엄청난 재력가로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