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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원영X한예리 진행 [육하원칙 NEWS] ▶누가 : 최원영, 한예리 ▶언제 : 2019년 5월 2일 ▶어디서 : 전주 영화의 거리 내 '전주 돔' ▶무엇을 :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어떻게 : 서로 호흡을 맞추며 ▶왜 : 지속적으로 영화제에 관심을 보여줘서
‘층간흡연 방지법’ 1년 성과는?...갈등 불씨 꺼트릴 해답 필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을 지칭하는 ‘이웃사촌’. 이웃 간의 정을 나타내는 이 말, 과연 우리 현재의 우리사회에도 통하는 말일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다양한 갈등이 빚어지면서 이웃 간의 정보다는 다툼이 더 많이 두각 되는 것이 현실이다.이웃 간의 다툼의 원인에는 주차문제부터 층간소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중 층간흡연 역시 골머리를 앓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도가 마련 중에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층간흡연 갈등 (연합뉴스 제공) 층간흡연에 의한 갈등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17년 7월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58.7%는 '타인에게 피해를 ..
단골손님의 이상행동 신고, 극단적 선택 막은 마트 주인...관심의 힘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라는 한탄을 이곳저곳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한숨처럼 나오는 말로, 대부분은 이런 토로를 서로 나누며 해소해 나간다. 하지만 토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들도 벌어져 큰 사회문제로 두각 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특히 개인주의 성향이 팽배해지면서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이웃이 사망한 지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도 주변에서는 알지 못하는 등 만연한 무관심 속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은 생명의 빛이 꺼져가고 있다.반대로 주변에 조그마한 관심을 더하면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부천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