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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할 일 쌓였는데 퇴근하라고? 대신 해줄 것도 아니면서...‘지타하라’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작금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이슈는 바로 근무량일 것이다. 정부에서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로 인해서 새롭게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것들이 생겨났다. 바로 ‘지타하라’이다. ‘지타하라’는 ‘시간 단축(지탄/時短)’과 ‘괴롭힘(하라스먼트/Harassment)’의 합성어로 업무량은 줄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무리한 시간 단축을 요구받는 것을 말한다.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생산성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런데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근로자의 업무 시간을 줄이라는 법률 등을 만들고 이를 준수하라고 명령하면 이를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현..
겉보기엔 혁신, 알맹이는 꼰대 ‘청바지 입은 꼰대’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모를 수 있는 DJ DOC의 ‘DOC와 함께 춤을’이라는 노래의 한 구절이다. 이 노래에서 청바지는 회사라는 조직의 권위적인 분위기를 타파하는 ‘자유’를 의미하는 상징이었다. 그리고 ‘꼰대’라는 말은 아버지나 선생님, 나이 많은 사람을 비꼬는 은어 또는 비속어이다. 그러나 사상이나 사고방식이 고정이 되어 이를 어린 사람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이들의 주요 말투는 “나 때는 말이야 이러지 않았어”이다. 이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일반화 시켜 이미 변화한 사회와 문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말투이다.이처럼 상반된 이미지의 두 언어가 만났다. 바로 ‘청바지 입은 꼰대’이..
[직장인 한컷 공감] 네 맘대로 해보라던 직장 상사...결국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내맘대로_하라며 #그럼_네가_하든가 #역시 #오늘도_영혼탈출 #이랬다가_저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