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승무원

항공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해마다 해외로 여행을 나가는 국내 여행객들과 한국을 찾는 외국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중심에는 저가 항공사들의 등장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각 항공사들은 비행기 노선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항공기 조종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항공기 조종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항공기 조종에 대해 알아보자. ■ 항공기 조종사란?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항공기 조종사가 하는 일은? -비행일정에 따라 항로, 목적지, 승객 수, 연료량, 기상 조건 등을 숙지하고 항공기 상태, 조종실 시스템 등 점검 -비행 동안 비행기의 장으로서 항공승무원의 활동을 지휘 -비행시간, 비행 구간..
[보도본부 이야기] 급강하 회항하여 공포의 도가니가 된 항공기...대중교통 안전대책은? [시선뉴스 이호 기자/ 디자인 김민서]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퍼스 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A320 기종 QZ535 항공편이 이륙한 지 25분 만에 항로를 변경해 호주 퍼스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해당 항공기는 기체의 이상이 발견되어 출발 직후 6km를 급강하 하였는데 승무원들은 흥분해 있었고 승객들은 기내에 떨어진 산소마스크를 쓰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열하는 등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간선 35번(도영운수) 버스가 29일 밤 9시 4..
[지식용어] 항공기내 진상 승객들 OUT! 영구 탑승 거부하는 ‘노플라이’제도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최지민pro] 지난해 12월, 1990년대 '팝 발라드 황제'인 가수 리처드 막스(53)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자신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람을 제압했다며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술에 만취해 난동을 부리던 A씨를 막스를 비롯한 승객과 승무원들이 제지를 하였지만 이 소동은 막스에게도, 전 세계적 사람들에게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기내에서 술에 취하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소위 진상 짓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를 제지하지 못해 승객이나 승무원들에게 해를 가하게 되자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로 지난 6월 28일 ‘KE 노플라이’제도를 실시했다.‘노플라이’제도란 항공기 기내에서 폭력, 폭언 등으로 항공기 운항 안전을 방해하는 행위나 승무원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