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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미세먼지에 안전한가? 전문가가 말하는 환기 방법은?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라는 안내가 나오지만, 측정 결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실내 역시 공기의 질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실상을 살펴보고 미세먼지 심한 날 실내에서 어떤 조치를 하면 좋은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최악의 미세먼지로 시야가 매우 탁한 도심 (연합뉴스 제공)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덮친 지난 5일 다양한 건물의 실내도 미세먼지의 안전지대가 아니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35㎍/㎥, 미세먼지 농도가 188㎍/㎥를 기록한 이날 오후. 연합뉴스의 학교, 백화점, 지하철 승강장, 카페 등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실외보다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낮았지만 대부분 장소는 '나쁨' 수준 이상..
‘열 받은 자동차 주의’, 폭염 속 차량 관리 법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은 그 계절에 따른 자동차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요즘 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 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고 위험 상황에 대비하지 않으면, 차량에 손상이 가는 것은 물론 방심하는 순간 사람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다.“어린이나 노약자,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않는다”최근 어린이가 자동차에 갇혀 위태로운 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고온 속에 주차된 자동차는 실외는 물론 실내까지 순식간에 뜨거워져 100도 가까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노약자 혹은 반려동물을 두고 내리면 위험한 상황으로 직결된다.ⓒ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어린이와 노약자, 반려동물은 체온의 변화가 빨라 높은 열에 취약하여 탈진이나 질식할 위험이 매우 ..
[모터그램] 시승기 클릭 전, ‘자동차 기본 용어’ 먼저 파악하기...실내 편 [시선뉴스 심재민]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센터콘솔’ 등 포털 사이트의 자동차 기사나 시승기 영상을 좀 보려고 하면 왜 이렇게 전문용어가 많은지...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용어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감상 도중 창을 닫아버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자동차 정보를 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자.대시보드실내 가장 앞 전면에 펼쳐진 대시보드는 엔진룸과 실내를 구분 지으며 계기판, 오디오, 에어컨 등의 구조가 들어가는 구조물을 통칭한다. 원래 엔진룸과 실내를 나누는 격벽에서 출발해 지금의 형태로 발전했다.센터페시아대시보드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구조인 센터콘솔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오디오, 내비게이션, 공조장치(에어컨, 히터) 조절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