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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

[#국회의원] 임종성 의원 “야간 따릉이 안전대책 세워야”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임종성 “야간 따릉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 대책마련해야”임종성 의원 SNS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5년 9월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시행 이후부터 2017년 9월까지 따릉이의 대여 건수는 총 521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4%인 124만 건이 야간시간인 21시부터 04시까지 대여되었는데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야간대여 건수가 총 86만대를 돌파하여 9개월 만에 전년도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간 따릉이의 운행 빈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음주 따릉이 역시 빈도가 높아지는..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교육분야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입시학원에서 수강하여 대학에 진학하였는데, 제 실명과 대학 합격사실이 학원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네요. 광고에 활용하라고 동의한 적이 없는데 법 위반이 아닌지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다. 이처럼 정보주체의 의사가 없음에도 대학 진학정보를 광고로 종종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주요 입시학원의 수강생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합동으로 집중점검(’17.10.18.~11.1.)한다. ● 기획재정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2(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보도본부 이야기] 급강하 회항하여 공포의 도가니가 된 항공기...대중교통 안전대책은? [시선뉴스 이호 기자/ 디자인 김민서]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퍼스 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섬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A320 기종 QZ535 항공편이 이륙한 지 25분 만에 항로를 변경해 호주 퍼스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해당 항공기는 기체의 이상이 발견되어 출발 직후 6km를 급강하 하였는데 승무원들은 흥분해 있었고 승객들은 기내에 떨어진 산소마스크를 쓰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열하는 등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간선 35번(도영운수) 버스가 29일 밤 9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