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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세대의 여행은 다르다! ‘카우치서핑’...특별한 추억 만들기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행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특별한 경험을 쌓기기 위해 현지인의 집에서 무료로 머물며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카우치서핑(couch surfing)’ 여행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카우치서핑(couch surfing)이란 영어 단어로 소파(couch)와 찾아다니는 것(surfing)을 합친 말이다. 뜻을 풀어보면 현지인들의 카우치를 여행자들에게 제공하고 이들이 제공하는 카우치에 여행자들이 머무르는 비영리 목적의 인터넷 여행자 커뮤니티를 일컫는다.[사진/max pixel제공] 카우치서핑은 인터넷 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데, 무료로 회원가입을 한 후에 가입자의 정보와 자신의 거주지 정보를 최대한 상세하게 기입하고 이용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여행..
2019 여름 휴가 트렌드!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 해봐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하지만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휴가’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가 온 휴가 시즌, 올해 여름휴가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트렌드 (야놀자/잡코리아 설문조사) - 대상 : 성인남녀 2천373명“여름휴가 떠난다” - 응답자의 52.6% → 이들 중 81.8%, “국내에서 휴가 보낼 것”선호하는 국내 여행지는? - 제주도 : 37.8% - 강원도 : 22.9% - 부산/울산/경남 : 12.5% - 서울/경기/인천 : 10.7%휴가 시기는? - ‘극성수기’ 7월 말/8월 초..
[인포그래픽] 급부상 중인 베트남 여행, 어디에 가면 뭐가 있을까?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들은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 대한 노선을 늘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은 비가 덜 오고 기온이 온화한 2~4월과 8~10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지역부터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들과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동양의 작은 파리라 불리는 ‘호치민 (Hô Chi Minh)’ → 베트남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불림 → 호치민 대표 관광지인 유럽풍 건축양식의 오페라 하우스 → 노트르담 성당, 중앙 우체국, 시청 건물 등 프랑스 식민시절의 아름다운 건축물 → 호치민시 최대 규모의 시장인 벤탄시장 → 역사탐방과 사막, 바다를 오가는 다이나믹한 체험이 가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