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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터그램] 드디어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가!...충전 가격은?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양 방향) 등 3개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고속도로 최초의 수소충전소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밤 10시까지 운영...킬로그램 당 8,800원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전체가 동일하게 킬로그램 당 8,800원(부가세 포함)이다. 참고로 수소공급업체에서 공급받는 가격(kg당 8,000원)에 마진 없이 판매하는 것이다.수소충전소 (연합뉴스 제공) 이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개장은 전국적 규모의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충전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실제 구현했다는 점..
본격적인 2019년 시작, 친환경 자동차 성적과 청사진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자동차 업계에 ‘친환경’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설 연휴가 지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9년 기해년. 지난 해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실적은 어떠했으며, 올해 목표는 또 무엇일까.전기차 보급 실적 눈부셨던 2018년환경부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지난 7년간(2011~2017년) 실적의 1.2배인 3만 2천 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되어, 현재 총 5만 7천 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한 주민이 자신의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그간 환경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
‘키워보리’ 주용진 대표, 고양이 스크래처 잘 고르는 법은?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친환경’, ‘유기농’, ‘웰빙’.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상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반려동물과의 공존하는 삶이 중시 되는 요즘, 사랑하는 동물들의 사료나 물품을 선택할 때에도 이러한 경향은 마찬가지이다. 많은 반려인들은 더 좋은 것, 더 안전한 것을 동물들에 제공해 주기 위해 꼼꼼한 소비를 한다.최근 특허까지 받은 키워보리 ‘스크래처’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집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동물에 대한 진심으로 탄생한 브랜드 키워보리의 주용진 대표를 만나보았다.PART 1. 좋은 스크래처가 필요한 이유㈜이룸디엔피 주용진 대표이사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룸디엔피 대표이사 주용진 입니다.- ㈜이룸디엔피의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