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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진호

[지입차 완벽준비] 지입차주라면 ‘이’혜택 반드시 받아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지입일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카드가 있다. 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에 대해 지원을 해주는 화물복지카드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눈앞이 깜깜해질 수 있다. 유류보조금을 받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자. 지입차 운행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조금인 유가보조금의 정식 명칭은 ‘화물자동차 유류세 연동 보조금’이다.카드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몇 가지 서류들이 필요하다. 먼저 차량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삼성, 신한, 우리, 국민 카드사 등에서 만들 수 있다.이때 반드시 은행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니 일정이 바쁘다면 전화를 해봐도 좋다. 그러나 일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카드 중 하나라..
[지입차 완벽준비] 운수회사에도 여러 가지 급여체계가 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차의 종류, 신차와 중고차 등에 대해서 선택을 할 무렵 또 찾아오는 고민거리가 있다. 어떤 급여의 체계로 일을 할지, 이에 맞는 차량은 톤수를 선택하는 일이다.지입일의 급여 체계는 복잡하면서도 간단하다. 사실 급여라고 하면 직장인들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둘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급여체계는 크게 완제, 매출제, 무제, 반고정제로 나눌 수 있다. 완제는 약속된 방식의 일로 급여를 받는 체계(유류비, 교통비 등 모두 회사에서 부담, 순수 급여만 지급)를 말하고 매출제는 일을 한 만큼 급여를 받는 체계를 의미한다. 또한 무제는 급여의 체계가 완제와 매출제의 혼합된 방식 체계(유류비, 교통비 등이 모두 포함된 급여 지급), 반고정..
[지입차 완벽준비] 예비 차주들, 차 선택 그리고 피해사례들 알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지입일을 하기 위해 상담사를 찾을 때, 예비차주들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또한 끊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상황들에 머릿속은 혼란해 질 수밖에 없다. 어떤 종류의 차가 좋을까? 신차가 좋을까 중고차가 좋을까? 피해입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종류도, 내용도 다양하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결론부터 말 하면 더 좋은 차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나의 상황에 어떤 차가 더 적합한지는 존재한다. 즉, 각각의 장단점과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윙바디 VS 카고...무엇을 운송할 것인지 고려추세는 ‘윙바디’다. 대기업 화주들을 비롯해 물류를 이동하는 것이 목적인 경우는 윙바디 차량을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