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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시피]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리즈시절, 서부 개척시대 영화 ‘Far and Away' [시선뉴스 김태웅]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주인이 없는 땅 아메리카는 귀족도 노예도 없는 세상입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와 자유롭고 현대적이라는 환상만 가득한 한 여자. 둘은 전혀 다른 생각으로 함께 신대륙 아메리카에 땅을 얻기 위해 찾아갑니다.영화는 치열한 싸움과 생존을 통해 서부 개척시대에서 살아남은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이름만 들어도 거물급 배우들의 리즈시절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새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땅의 소중함을 일..
센 언니들의 범죄 이야기 <오션스8>, 11년 만의 ‘오션스’시리즈 [지식용어] [시선뉴스 정지원]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오션스 3부작’에 이어 11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관객을 찾아온 .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은 은 6월 8일 북미 개봉 이후 2주 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오션스 시리즈’는 절도라는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첨단 장비를 동원한 수법 등 영화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다채롭게 엮여 시너지를 발휘하여 다른 범죄 영화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션스 시리즈’의 스핀오프(spin-off) 작품인 은 어떤 매력으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을까? [사진_영화 '오션스8' 스틸컷] 영화 은 기존 시리즈와 같이 ‘위대한 도둑들의 물건 훔치는’ 이야기로, 8명의 여성이 미국 최대 패션 행사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의 1500..
[세컷뉴스] 영화 속 ‘분장 벗겨주고 싶은’ 훈남훈녀 배우들 [시선뉴스 정지원] 영화를 보면 분장을 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원래 ‘본모습’인 것처럼 느껴지게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 그리고 괴물 분장 등 각양각색의 분장 뒤에 빛나는 외모를 숨겨놓고 있었던 훈남훈녀 배우 3명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영화 의 ‘조 샐다나‘[출처_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아바타는 뛰어난 3D영상과 CG로 엄청난 입체감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우리 기억 속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것은 파란 피부의 원주민 ‘나비족’이다. 영화에서 여주인공 나비족 ‘네이티리’ 역을 맡은 배우는 ‘조 샐다나’로 실제로는 매력적이고 섹시한 외모를 가졌다. 조 샐다나는 영화 ‘열정의 무대’(2000)로 데뷔한 뒤 ‘아바타’(2009)의 네이티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