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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13개월 이후 유아식 반찬, 팽이버섯 감자된장국 [맘마노트] [시선뉴스 한성현]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적격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오늘의 요리는 ‘팽이버섯 감자된장국’입니다. ⓒ시선뉴스-맘마노트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연선 / 자문 : 까꿍디미방재료 애호박 20g, 팽이버섯 20g, 감자 30g, 국물용 멸치 5개, 저염된장 한 스푼만드는 법 * 팽이버섯 감자된장국 만들기(유아식 반찬)ⓒ시선뉴스-맘마노트(순서1-2-3-4)1. 애호박을 깍둑썰기한다. 2. 팽이버섯을 4등분 한다. 3. 감자를 깍둑썰기..
쓰레기를 버리면 돈을 주는 스마트 쓰레기통 ‘자동수거기’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는 빈병의 평균적인 재사용 횟수가 8회에 불과하다. 30~50회까지 재활용하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지난 2017년 초 빈병 보증금이 인상되어 소비자의 반환율이 늘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적은 편이다.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자동수거기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13일 전남 여수시에서도 자동수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수거기란 재활용 쓰레기를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지급해주는 기계이다. 일반적인 자판기는 돈을 넣을 경우 제품을 제공해 주지만 이 기기는 캔, 패트, 병 등 재활용 쓰레기를 넣으면 이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간단한 기계인 것 같아 보이지만 자동수거기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활용하였다. 자동수거기는 자판기 ..
중남미 자유무역의 대표 연합 ‘태평양동맹’ 한국은 왜 가입해야 하는가?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 4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태평양동맹 가입 의지를 밝혔고 삐녜라 대통령도 태평양동맹 차기 의장국인 칠레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은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4개국이 2012년 6월에 결성한 연합이다. 태평양동맹 회원국의 인구는 총 2.1억만 명, GDP는 2조불로 세계 9위권의 경제 규모에 해당한다. 4개의 회원국들은 2013년 7월 말 상품교역의 91.8%를 즉각 무관세에 합의했다. [사진/pxhere] 태평양동맹 회원국들은 몇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한다. 우선 동맹국들 사이에는 2020년까지 100%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