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생활법률] 베란다에 널어둔 빨래...담배냄새 밴다면?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 #NA 은하는 얼마 전 남편과 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에 1층으로 이사를 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베란다 화단 앞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자주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더워져 문을 닫을 수도 없어 답답하기만 했죠. 은하는 직접 찾아가 양해를 구했지만 그 남성은 멀리 가기 귀찮다며 계속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하루는 은하가 이불 빨래를 하고 베란다에 널어둔 뒤 외출을 하고 돌아왔는데 담배 냄새가 이불에 배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난 은하는 결국 그 남성을 고소하고 마는데요. 이런 경우, 은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오프닝 아파트에..
[인터뷰360] ‘씨야’ 출신 배우 김연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속 열연 기대 [시선뉴스 김아련] 오랜 시간 가수로만 전념해오던 김연지가 이제 연기에 도전해 뮤지컬 배우로서 변신을 감행했다. 진한 감정 연기를 연마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자신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하는 중이라는 후문. 이번 시간에는 뮤지컬 에서 ‘마그리드 아르노’역을 맡은 그녀의 연기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2. ‘뮤지컬 배우’ 김연지 이야기 [사진/모스트웍스 제공] -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소감은 어떤가요?제가 오랜 시간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기회가 오게 돼서 너무 기뻤습니다. 뮤지컬 배우라는 게 아직은 굉장히 생소해요. 너무 오랜 시간 가수로 살아오다보니까 첫발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에서 맡은 역할..
[세컷뉴스] 유네스코가 지정한 ‘불교 3대 성지’ [시선뉴스 김아련] 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고 있으며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을 가르치는 종교로 인도, 스리랑카, 동남아시아, 중국 등으로 뻗어나가며 수많은 사원들이 지어졌다. 그 중 유네스코는 불교의 3대 성지를 지정했는데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그 곳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감성적인 풍경과 금빛의 사원을 간직한 ‘미얀마 바간’ [사진/pixabay제공] 미얀마의 바간은 세계적으로 불교 유적이 가장 많은 도시이다.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으로 불리는 미얀마의 바간은 올드 바간과 뉴 바간으로 나뉘는데 올드 바간에 사원과 탑이 80%이상 몰려 있다. 이곳에는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이 많아 바간 여행의 핵심이 되고 있다. 바간에서 아름답고 잘 보존되어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아난다 사원을 보기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