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뉴스

[카드뉴스] 늘어나는 캠핑족 폭발 위험 높아진 부탄가스,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소방청은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 급증했다며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요즘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부탄가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과연 부탄가스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먼저 부탄은 4개의 탄소 원자를 갖는 메탄계 탄화수소이며 여기에 강한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서 캔에 넣은 것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부탄가스이다. 그런데 그 캔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가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피도 팽창하게 되고 캔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게 되면 터지게 된다.그래서 부탄가스를 사용할 때 가장 먼저 휴대용 가스버너 연결 홈에 잘 끼워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연결 홈에 잘못 끼웠을 경우..
[카드뉴스] 셰프의 상징인 요리사 모자의 이름과 유래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많은 매체에서의 노출과 먹방의 인기, 요식업의 부흥으로 인해 요리사는 초·중학생들의 희망직업 순위의 상위에 꾸준하게 랭크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리사, 특히 양식 계통의 요리사들의 복장은 하얀 요리복에 요상하게 생긴 높은 모자로 통일되어 있다. 요리복은 위생을 위해 하얀색이라 쳐도 높이 솟은 모자는 그냥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 왜 이것을 쓰고 있는 것일까?요리사들이 쓰는 모자는 ‘토그 브란슈’라는 이름의 모자이다. 이 모자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먼저 프랑스의 천재 요리사인 ‘앙토넹 카렘’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그는 주로 프랑스 고관대작이나 영국, 러시아 등 외국 귀빈의 요리를 담당했는데 어느 날 한 손님이 길고 높은 하얀 모자를 쓰고..
[카드뉴스] 영유아들 건강의 적신호 ‘구토’...원인과 대처법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아기들의 구토증상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돌이 지나도 토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멈추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영유아 구토의 원인과 그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소아 스트레스 먼저 아이가 자주 토하는 이유 중 하나로 소아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예를 들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든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고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 위의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구토를 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