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뉴스

[카드뉴스] 아이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래시가드 입히면 좋은 이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방학에 휴가에! 더운 여름, 물놀이 가는 분들 많습니다. 수영복도많이 입지만 요즘은 래시가드도 많이 찾는데요. 래시가드,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세탁법까지 알아볼까요? 래시가드는 수상스포츠를 할 때 입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보통 상의를 지칭하는 겁니다. 발진을 뜻하는 래시(Rash)와 보호대를 뜻하는 가드(Guard)의 합성어로, 서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 스포츠웨어이지만, 최근에는 일반 수영복을 대신해 착용하기도 합니다.래시가드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보면 햇볕으로 인한 화상이나 발진 그리고 찰과상을 막아주고 물속에서 발생하는 피부 염증을 방지함과 동시에 단열, 보온 기능까지 합니다. 또 스판덱스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을 혼방해 물이 금방 마르고 ..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7월 셋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셋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조리돌림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사건과 관련해 등장한 ‘조리돌림’의 뜻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리돌림’이란 형벌의 일종으로서 육체적 체벌은 없지만 해당 죄인의 죄상을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 죄인으로 하여금 수치심을 극대화해 고의로 망신을 주는 행위이죠. 주로 벌거벗기거나 해당 범법자의 범법 내용을 적은 팻말을 목에 걸고 손, 발을 포박한 상태에서 길거리로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망신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현장검..
[카드뉴스] 게임 속 친구로 인한 거액의 아이템 분실, 보상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동수는 모 온라인 게임에서 고수로 유명하다. 오랜 시간 게임에 투자한 만큼 상위권 레벨에 있는 동수는 소유한 아이템 역시 고가가 많다. 동수는 여느 날과 같이 게임 속 친구와 파티를 맺고 사냥을 나갔다. 그러나 친구는 갑작스레 파티를 탈퇴하고 도망을 갔고, 이로 인해 동수의 캐릭터는 몬스터들에 둘러싸여 죽음을 맞이했다.그리고 죽음과 동시에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고가의 아이템이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이에 화가 난 동수는 도망간 친구에게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고가의 아이템 상당의 비용을 보상하라고 고소하게 된다. 과연, 동수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위 사례의 쟁점은 게임 속에서 파티를 맺고 협력하여 게임을 하는 중 친구가 파티를 탈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