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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7월 둘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베이더우 ‘베이더우’는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으로 미국의 GPS,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유럽연합의 갈릴레오에 이은 세계 4번째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이다. 중국은 2000년부터 베이더우 위성 개발에 나섰다. 그 이후 2007년 4월 베이더우 위성 1호 발사 성공에 이어 2011년 12월에는 10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에만 위성 19대를 쏘아 총 33대의 위성을 운용 중이다. (자체 GPS ‘베이더우’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 [지식용어])..
[카드뉴스] 지루함보다는 열정을, 기쁨보다는 슬픔을 즐긴 ‘반 고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살아생전 자신의 그림을 한 점 밖에 팔지 못했던 화가.타인과 함께 살아가려 했지만 평생 고독과 쓸쓸함 속에서 삶을 살아야 했던 화가. 스스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죽음까지도 스스로 택한 비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입니다.빈센트 반 고흐는 20대 초반 이런 내용을 다음 편지를 씁니다. "슬픔은 기쁨보다 더 낫습니다.커다란 기쁨 속에서조차 마음은 슬프지만 잔칫집보다는 장례식에 가는 편이 더 낫습니다. 겉모습은 슬퍼 보일지라도 마음은 오히려 더 낫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렇게 슬픔을 즐겼던 이유는 성장환경의 영향이 컸습니다.고흐는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성직자의 길을 열망합니다. 그리고 매일 성경을 탐독하기에 이르죠.또 최하층민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오두..
[카드뉴스] 골프 필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운동과 인간관계를 위해 갖는 취미 중 하나 ‘골프’. 필드에서 골프 칠 때, 기본예절은 꼭 지켜야 한다.첫 번째, 양심적인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녀야 한다. 골프는 심판이 없이 진행되는 스포츠다. 때문에 경기 진행 과정에서 스코어 기록은 골프 치는 사람끼리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때 상대의 스코어를 낮게 기록하는 등 실수를 하게 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두 번째, 샷 순서인 상대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 골프는 집중력이 중요한 스포츠다. 따라서 상대가 샷에 들어갔다면, 그라운드는 물론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충분히 벗어난 곳에서 대기해야 하고 심한 잡담과 과도한 행동을 금해야 한다. 또한 타인의 퍼팅 선을 밟는 등의 방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