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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신학기 질병, 독감·수두 등 감염병 주의 [생활건강] [시선뉴스 박진아] 신학기를 앞두고 각종 질병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각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16일에 발령된 유행주의보가 아직 유지 중인 질병으로 의료기관 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18년 52주(12.31∼1.6)에 외래 환자 1천명 당 73.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2019년 7주(2.10∼2.16)에는 8.0명으로 기록됐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를 칭하는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시 가까운 ..
젖몸살, 탈모도 모자라 수면부족까지...첫 출산 후 최대 6년 제대로 못 자 [생활/건강] [시선뉴스 박진아] 여성에게 출산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심경의 변화는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출산 후 불규칙하거나 심한 양의 월경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젖몸살부터 탈모는 기본. 빠지지 않는 살로 심리적 스트레스 역시 많이 겪는다. 그리고 이제는 또 하나 미리 알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첫 출산 후 최대 6년까지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워릭대 사카리 레몰라 박사 등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첫째부터 셋째까지 아이를 둔 독일의 여성 2천500여명과 남성 2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한 차례 최장 6년간 대면 면접을 통해 출산 후 수면의 질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건강UP필라테스] Hip Up 시켜주며 어깨와 골반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필라테스 [시선뉴스 한성현] 여성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유연성과 근력강화, 자세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운동 중 하나다. 시선뉴스에서 준비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여성을 위한 필라테스 열여섯 번째. 고관절 신전근 강화로 Hip Up 시켜주며 어깨와 골반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동작인 Leg pull down를 양주선 강사와 함께 배워보자.필라테스 - Leg pull down 1. All fours 기는 자세를 한다. Tip. 이때 골반아래 무릎, 팔꿈치를 구부리고 팔뚝을 박스 위에 두어 몸통을 지지합니다.2. 플랭크 자세를 취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3. 마시는 숨에 한 쪽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