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알록달록 세 가지 소보로가 입안에 ‘삼색소보로밥’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pro] ‘소보로’하면 바로 소보로빵이 생각난다. 이 소보로는 과자빵 반죽 표면에 뿌리는 토핑의 하나인데 일본요리에서는 생선, 닭고기, 새우 등을 으깨어 양념한 다음 볶아서 만든 음식을 소보로라고 일컫는다. 특히 삼색소보로밥은 세 가지 색의 재료가 사용돼 먹기도 전에 눈이 먼저 즐거워진다. 에서는 알록달록 보기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삼색소보로밥’을 요리해보자. ■ 재료 밥 2공기(400g), 다진 소고기 400g, 달걀 3개, 설탕 1T, 맛술 1T, 오이 반 개 소고기 양념: 다진 마늘 0.5T, 간장 4T, 설탕 1.5T, 맛술 1T, 후춧가루, 깨, 참기름 ■ 만드는 법 1. 오이는 굵은 소금에 겉면을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2. 세로로 4등..
[인포그래픽] 맛, 영양, 향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취나물소고기볶음’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pro] 제철 음식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제철을 맞았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음식의 재료의 영양분이 무르익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봄이 되면 제철을 맞는 여러 음식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향이 일품인 취나물은 봄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재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취나물은 그 맛과 향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풍부한 식탁 위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에서는 맛도 향도 영양도 고루 갖춘 취나물을 이용한 ‘취나물 소고기 볶음’을 요리해본다. ■ 재료 취나물 200g, 쇠고기 50g, 홍고추 반 개,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소금, 식용유, 간장, 설탕, 다진 파,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취나물을 잘 다듬어 4cm 길이로 자른..